나 너 그리고

교회에서...

신도호 2010. 7. 31. 18:14

오늘은 모처럼만에 남선교회 모임에 참석을 했다.

오늘 공부한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면류관에 대해서였는데,

 

고린도전서 9:24-27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사람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같이 달음질 하라..."

올림픽 마라톤 선수가 열심히 달려 우승하면, 월계수잎을 만든 월계관을 씌워 주는데,

이 월계관은 나무잎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며칠 못가서 다 상해 버린다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면류관에는 이런것들이 있다했다.

첫째.. 모든일에 절제하여 썩지 않는 면류관을 받는것..

둘째...복음 전도 많이 해서 받는 자랑의 면류관..

세째...죽을때까지 믿음을 지키고, 오직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가 받는 의의 면류관...

네째...시험을 참고 견디는 자와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주는 생명의 면류관...

다섯째...하나님의 양을 먹이고 관리하는 자에게 주는 영광의 면류관

 

각자, 주여~ 외치며 기도할때

나는 이렇게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주신말씀

옳으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그렇지만 주님...

사람들이 아무리 그렇게 하려해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따라서 가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 저 다섯가지 면류관 욕심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면류관을 주시겠다면

저 다섯가지 말고

욕심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사랑의 면류관을 만들어서

저에게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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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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