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넝쿨을 지금껏 여러번 보긴 했지만,
또 지금까지 다려서 먹고 있지만,
내 이렇게 크고 굵은건 처음봅니다.
완전 대박입니다.
굵은 줄기일수록 약효가 좋다고 했는데,
와~ 이건 정말...
나무가 워낙 큰 아람들이 나무라서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쯤에서 톱으로 잘라야 했네요..
저 위엔 나무 잘타는 사람을 데려와야겠어요.
지름이 10센티가 넘어서 잡아당겨서는 끊어지지가 않네요.
밑에만 잘랐는데도 쌀자루로 한자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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