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정답없는 삶

신도호 2013. 6. 19. 21:24

 

 

 먹음직한 앵두가 가득 열렸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밤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지난주에 친구를 하나 잃었습니다.

혼자서 어릴때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런 친구였는데, 혼자서 쓸쓸히

가버렸습니다.

죽은지 일주일만에 발견되어서...

너무 불쌍히 가버려서...

더...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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