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흥겨운 춘천 풍물시장

신도호 2013. 12. 19. 23:04

 

 없는것 없이 뭐든지 다 있다는 풍물시장...

이전한지 3년정도 되었건만, 처음으로 와 봤는데..

2일 7일마다 열리는 5일장

날이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지않다.

 

 앗? 장터왕족발이 여기에...?

 

 

 이건 소의 코에 끼우는 코뚜레

요즘은 장식용으로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역시 재래시장에선 이런 감자적이 최고지...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훨씬 싸요...

 

 

 

 무조건 오천원이래요...

가격에 비해 엄청 튼튼하고 좋아 보여요..

 

 

 

 

 

 요즘의 강냉이 튀김기

 

 

 

 

 꽃이 핀 겨우살이

 이런데 왔으니 얼큰한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해야죠?

카~ 예루살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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