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웃겨서...
허무한 죽음
신도호
2010. 1. 3. 16:30
-허무한죽음-
두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불길한예감이 들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아내는 칼에찔려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창문밖에 줄이 있고 아래 누가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죽인자로 생각하고 옆에있는 세탁기를 던져버려서그자를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내없이는 못산다고 생각하여 자신또한 칼로 자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심판대 앞에 갔습니다.
심판관은 우선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죽었느냐?"
아내가 말했습니다.
"도둑이들어서 칼에찔려 죽었습니다."
심판관은 줄에 매달려있던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죽었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페인트질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거대한 물체가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심판관은 이번에는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또 왜죽었느냐??"
남편이 말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살해당한것을 보고 화가나서 줄에매달려 도망가는 사람을
세탁기로 던져 죽이고서는 자살했습니다."
그런데 옆쪽에 이상한 사람이 또 있었습니다.심판관이 말했습니다
"넌또 어떻게 죽었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 네, 저는 도둑질을 하려 화장실로 잠입했다가, 여자가 절 보는 바람에 그만, 그녈 죽였습니다.
그리고,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는중에 갑자기 문을 따는 소리가 나서
일단 세탁기 안에 숨어있었는데,
갑자기 세탁기가 움직이면서 죽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