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지...

신도호 2012. 12. 27. 21:15

 

올리브잎 추출액..

이걸 샀다.

작년엔 괜찮았었는데, 올해 늦가을 신체검사 결과

고지혈증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또

공복혈당이 137이나 나왔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젠 여러가지 병들이 따라오는구나! 느껴진다.

 

내 건강 내가 지켜야지 안되겠다 싶어, 이걸 샀다.

이 올리브잎 추출액이

혈당을 내려주고, 면역성을 키워주며,

면역이 약해져서 걸리는 알레르기 비염, 습진, 발톱무좀까지 낮게 해준다고 한다.

춘천 시중에서 이것이 5만원에서 5만5천원에 팔리고 있는데,

11번가에서 4만6천원에 샀다.

저 병뒤에 있는것은 써비스로 더 보내온 올리브잎차이다.

5일정도 먹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피곤하지가 않다.

와이프도 이걸 먹어서 그런지 피곤하지 않고, 어지럽지도 않다고 한다.

맛은 달콤하면서 쓰다.

한 1년정도 계속 먹어봐야겠다.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었다고 하는데, 건강 100세에 도전하려면

이것이 필수라고 한다.

 

 

이것은 담쟁이 넝쿨인데, 줄기를 잘라서 손질해서

일주일간 말렸다.

이 담쟁이 넝쿨역시 당뇨에 탁월하며, 장복할 경우 완치된다고 한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며, 종기를 없애주고, 편두통도 없애고, 류마치스 관절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가까운 산에가면 많이 있으니까, 이것도 오랫동안 먹어봐야겠다.

 

이것을 한홈큼 주전자에 넣고 한시간 이상 약한불로 달였더니,

연분홍색의 보기좋은 음료로 변했다.

냄새도 은은하고, 맛도 약간 달고 맛있다.

 

자! 한잔 하시죠?

내 건강, 내가 지킵시다...^^

 

빗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