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신도호 2013. 11. 7. 23:41

 

 2013년 11월 6일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 직후,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을 보니,

 이제는 믿어도 되겠구나...

어릴적 부터 너무 심적인 고통을 줘서

아빠가 정말 미안하다.

 

 

 

남은 군생활 잘하고 정말 멋있는 사나이가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