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부활절 계란

신도호 2012. 4. 10. 22:26

 

 

오늘 야근하는 날...

밤중에 먹으라는 야식 빵하나 두유하나..

이 계란은 저녁식사시간에 나온건데, 주머니에 넣고 가져왔다.

근데,

지금 먹으려고 하니까, 양쪽 리본을 얼마나 단단히 묶었는지

풀을 수가 없다..

가위도 칼도없어 자를수도 없고,

이거야 원...

줘도 못먹겠네...^^

 

 

두유...

이거나 먹어야겠네...

 

내일은 일단 퇴근해서

동내초교에 가서 투표를 하고,

송남미 미용실에 들려 이발을 좀 하고..

오후 4시에 서울에 가서

여의도 순복음 교회 바울성전 남선교 안수집회에 참석..

내일도 바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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