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신도호 2012. 8. 14. 10:32

많은 분들께서 화분과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식당 창고앞에 파라솔을 두개 놓았더니, 밤나무와 더불어 훌륭한 쉼터가 되었습니다...^^

 

메기가 들어있는 어항인데, 햇빛을 가리기 위해 발을 씌워 놓아서, 메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첫번째 낙지볶음비빔밥 개시 손님...^^

 

서울에 사는 동창생 기태친구가 찾아왔는데, 친구 개업을 축하해 주기위해 일부러 찾아왔답니다.

친구야! 정말 너무 고맙다...^^

 

춘천에 사는 춘영이 친구도 와서 같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컴컴해질 무렵, 손님들이 많이들 오셔서 넘 분주했습니다.

휴대폰에 축하메세지와 카톡 메세지가 많이 왔는데,

너무 바빠서 하나도 답장을 못했네요...

 

주방에서 일하시는 와이프와 주방보조 아주머니, 그리고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또 잘아는 사이라고

자기일을 걷어치고 일부러 와서 도와주신 친구분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한가할때 맛난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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