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노란리본 달기

신도호 2014. 4. 26. 10:57

 

 많은 생명을 앗아간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 막내딸과 동갑내기들인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저의 집사람이 단독으로 춘천 동내면 거두리에서

노란리본 달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기적같이 살아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지나가면서,

동참하여 주신 수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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