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가 한대 생겼다.
몇개월 전부터 요런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한달쯤 전에 교회에서 오토바이 하나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었는데,
그 참 희안하게 오토바이가 저절로 생겼다.
기도발인가? 좌우간
오토바이 가계에 가서 물어보니까,
요런게 중고가격이 백여만원(125cc 기준) 달라 하던데,
직장 같은과 후배가 몇달전 산건데, 그냥 나한테 줬다.
넘 고마워서 이십만원 줬다.
내가 오토바이 왕초보라서 근심은 되지만,
자~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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