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막내아이 생일

신도호 2009. 12. 7. 20:45

우리집에서 제일 귀중한 보물인 재인이가, 어느덧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데,

이제 어린이로서는 마지막 생일을,

조출하게 집에서 치렀습니다...

고놈이 어렸을적부터 생일을 얼마나 챙기는지...하하

올해는 친구는 초대하지 않고, 가족끼리 조용히 지냈습니다.

 

 

생일 전일에 이마트에 갔다가,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서 같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자식! 이런 만화책은 뭐하려고 산거야? 

 

목사님과 저는 얼큰한 짬뽕을...

목사사모님과 다른 손님분, 그리고 재인이는 돈가스

우리집 내무부 장관님은 낙지비빔밥... 

 

여기서 식사하는것도 맛있네요...^^ 

 

재인이 생일

엄마가 미역국에 김, 그리고 고기반찬을...

케익은 오빠가 기념으로 사줬네요.. 

 

컵에 담긴 파란물은 샴페인입니다.. 

 

이 사진은 내가 찍은게 아닌데?

기념이라고 지가 어느새 가져다가 찍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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